I flow.

I always agonize over how we could gain the power to live more and how we could endure our life more. I am producing my works, thinking that we need a buttress whereby we can keep us safe from the dam collapsing every moment in this violent world. My works are about the methodology for such themes. I express my themes through the persona ‘A’(ah). For example, ‘A’ takes us all to the forest that serves to rehabilitate the nature we have lost. The forest is a space free from the law of physics. There, numerous beings co-exist only to die after all, while other numerous beings are born anew. Our human beings will get relieved within the nature embracing everything, staring at the cycling life. Not only the forest awaits us. ‘A’ will also take us all to the flowing air filled with the invisible and innumerable grains, the sea where the universe flows, the earth upon which we stand, leaves, and others. ‘A’ will talk about the reasons why we should keep our vital power and life.

Everything flows.

私は流れる。

私はこの世界に存在しながらどうやれば我々がもっと生けられるか、どうやれば毎瞬間崩れるダムの前で耐えられる力が得られるか悩む。自然はそんな私に色んな話を聞かせてくれる。自然は人間世界に固定されておる多くの物から脱した自由な空間だ。生きと死が分離できなく、所々には死んでいくものが蔓延り、それで死んだ後復活があるように新しく生まれるものが存在する。自然はすべてのことを包括する。人生まで包括する強い同時に弱い自然で私は安らぎを得る。見られぬ数多いもので埋まった大気の流れ、森羅万象が流れる海、我々が立っているこの土、大地、葉っぱ、全てを通じてその間忘れていた感覚、自然性を回復し、生きの循環を眺める。私はこれ達の真ん中で力をいただき、もう一度立ち上がり、どのような世界でも蘇られる私たちの生命力と、人生を続けるべきである理由について話す。そうして守りたいことがある。そして、これが一番私らしい方法としてみんなを暴力から守る、力を伝えられる方向であろう。一種の召命儀式というか。私は希望を込めこの全てのことを描きながら、永遠のような刹那、刹那のような永遠の中でずっと生きていくだろう。私は生きていることになるだろう。全ては流れる。

나는 흐른다. 

나는 이 세계에서 살며 어떻게 하면 우리가 더 살아갈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매순간 무너지는 댐 앞에서 버틸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을지 고민한다. 

자연은 그런 내게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자연은 인간 세계의 고정된 많은 것들을 벗어난 자유로운 공간이다. 생과 죽음이 분리되지 않아서 곳곳에는 죽어가는 것들이 만연하고, 그래서 죽음 이후 부활이 있는 것처럼 새롭게 태어나는 것들이 있다. 자연은 모든 것을 포괄한다. 인간의 삶마저도 포괄하는 강하고 약한 자연에서 나는 안도감을 얻는다. 보이지 않는 수많은 결로 가득 찬 대기의 흐름, 삼라만상이 흐르는 바다, 우리가 서있는 이 땅 대지, 흙, 이파리, 모든 것들을 통해 그간 잃어버렸던 감각, 자연성을 회복하고 삶의 순환을 응시한다. 나는 이 한가운데서 힘을 얻고 다시 한번 일어서서 어떠한 세계에서도 다시 되살아날 수 있는 우리의 생명력과 삶을 이어가야하는 이유를 이야기한다. 그렇게 해서 지키고 싶은 것들이 있다. 그리고 이게 가장 나다운 방식으로 모두를 폭력으로부터 지키는, 힘을 전달할 수 있는 방향일 것이다. 일종의 소명 의식이라고 해야할까. 나는 희망을 담아 이 모든 것들을 그리며 영원같은 찰나, 찰나같은 영원에서 계속 살아갈 것이다. 나는 살게 될 것이다. 모든 것은 흘러간다.